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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음료수 먹기 싫어서…” 아파트 19층서 음료 용기 던진 중학생
아파트 19층서 음료수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던진 중학생이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6일 만에 자수했다.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련이 없습니다. [연합뉴스] 아파트 19층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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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서 보도블록 던진 범인은 '초등생'…처벌 불가
[사진 SBS 뉴스 캡처] 아파트 고층에서 보도블록이 떨어진 사건이 10세 미만 소년의 소행으로 파악됐다. 이 사건으로 8세 소년이 무릎에 찰과상을 입었지만, 보도블록을 던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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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슴 만지고 싶다’…같은 학교 여중생 성추행한 전직 민주당 의원 아들
전직 국회의원 아들이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하고도 같은 학교에 버젓이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. [중앙포토]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직 국회의원의 중학생 아들이 같은 학교 여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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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투성이 여중생' 1차 폭행 3명 추가 입건…가해자 총 7명
부산 피투성이 여중생이 두 차례 학교폭력을 당한 가운데 1차 폭행에 가담했던 가해자 3명이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. 이로써 피투성이 여중생 폭행으로 경찰에 입건된 여중생은 총 7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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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소년범죄 흉악해지자 처벌 연령 낮췄다
일본의 미성년 흉악범들에 대한 처벌 강화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. 끔찍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처벌 수위를 높여오고 있기 때문이다. 1990년대 후반만 해도 형사 미성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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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영국 뒤흔든 10세 살인 소녀
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파문이 만만치 않습니다. 10대 여성이라는, 좀체 살인자로 떠올리기 힘든 조합이라 더 충격을 주고 있죠. 미성년 시절에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죗값을 온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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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클리 이슈] 소년범죄 少年犯罪
나사로의 집 관계자가 별관 건물에 있는 도예실로 향하고 있다. 낡은 슬레이트 지붕 위로 흙먼지가 쌓여 있다.대한민국 형법 제9조에는 ‘만 14세가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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촉법소년 망보게 한 뒤 오토바이 훔친 고교생
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촉법소년인 초등학생들에게 망을 보게 한 뒤 오토바이 훔친 혐의(특수절도)로 고교생 박모(15)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. 박군은 지난 6월 15월 오후 7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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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만남 모텔 유인한 뒤 폭행해 금품 뺏은 10대들
조건 만남을 미끼로 20대 남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폭행·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부평경찰서는 31일 성매매를 하자며 유인한 남성을 협박·폭행한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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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칼럼] 형사처벌 나이 12세로 낮추면 청소년 범죄 과연 줄어들까?
김바올 변호사최근 청소년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의 나이가 낮아지고 있습니다. 범행의 종류도 폭행·강도·강간 등 다양해지고 있으며, 그 정도는 성인의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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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미 훔치고 인터넷에 자랑글 올렸다 덜미
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절지동물 판매장에 전시된 거미를 훔친 혐의(특수절도)로 김모(14)군 등 5명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. 김군 등은 지난 2월 말 청주시의 한 절지동물 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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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3명, 20대女 야동 보여주며 집단 성폭행
20대 지적장애 여성이 초등학생 3명에게 성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.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강원 원주경찰서는 13일 지적 장애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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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 엄마 다이아 빼앗은 14세
서울 목동의 한 중학교에 다녔던 정모(14)군은 키가 1m78㎝로, 또래보다 10~20㎝ 큰 편이다. 자연스럽게 학교와 동네에선 ‘짱’ 대접을 받았다. 정군은 지난 2일 평소 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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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로 돌아가도 '전과자' 취급만
서울소년원의 박종희(18.가명)군은 이달 말 가(假)퇴원한다. 지방의 한 대학에 합격해 3월에 대학생이 될 그를 소년원이 특별 배려한 것이다. 朴군은 지난해 2월 이곳에 들어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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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범죄 年15만건… 갱생교육 기회 全無 열명중 3~4명 또 범행
A군(12)은 2년 전 동네 선배 두명과 함께 집 근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침입,1백40여만원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그러나 만 10세에 불과한 초등학교 5학년생이어서 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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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·관 교화시설 전국에 30여곳 뿐 - '청소년 再犯' 사실상 손놨다
한 해에 청소년범죄가 14만여건이나 발생하지만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보호처분 등을 받는 소년범은 3만2천여명 정도다. 형사처벌이 면제되는 12~14세 사이의 촉법소년(觸法少年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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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살은 망보고 13살은 털고… '꼬마 떼도둑' 적발
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절도 등을 일삼아온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)로 金모(14.중1).趙모(14.중1 퇴학)군 등 두명을 구속했다. 또 이들과 함께 범